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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연중 모집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2022년 치매 안심 가맹점을 연중 모집한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 안심 가맹점을 지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 사업주들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데 협조하며, 배회 가능 어르신이 발견되면 임시 보호 및 신속한 신고 등 다양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장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가 01~79,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생활하던 곳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4-728-84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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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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