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시, 학교연계 진로 직업 DREAM 夢 프로젝트’ 운영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학교연계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진로 직업 dream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의 직업 정보를 공유하고 희망 직업을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로 직업 dream 프로젝트는 오는 719일 오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에는 전문직업인 13명의 특강 및 컨설팅이 진행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내용은 미래 도시의 모습 설계 건축실용음악의 모든 것 뮤지션알기 쉬운 법 변호사바다수호 해양경찰그림으로 보는 세상 화가 & 작가30초의 효과 광고 마케팅보건학의 모든 것 간호사 & 교수 정보전달의 달인 언론기자새로운 삶 지원 교도관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투자의 달인 펀드매니저복지 실현 공무원등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학교연계 프로그램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은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 및 지역 학교 선생님들이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협력적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자 아라중학교, 오현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정보를 공유하면서 특기와 적성을 살린 직업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