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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2년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 개최

제주시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한다.

 

 

제주시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설팅은 28일 낮 2,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은 통합사례관리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고 활성화하고자 추진한다.


특히 지자체 사례관리 현황을 비교분석하여 지역별 취약 분야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여러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해당 컨설팅은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전영호 책임,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며,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 복지기관 실무자 등 60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중심의 효과적인 지역사회 연계협력 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실무자 간의 논의가 이뤄진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는 위기가구에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와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여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한다.

 

 

김미숙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취약 분야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시 복지 체감도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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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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