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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 협약 체결

제주시는 28SK가스, 비타민엔젤스, 행복얼라이언스,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우 제주시장, 정재원 SK가스 ESG운영그룹 팀장, 김바울 비타민엔젤스 대표,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홍순아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 아동들이 하루 최소 두 끼는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급식 외 밑반찬 등 도시락 한 끼를 더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인 SK가스와 비타민엔젤스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며,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도시락(밑반찬) 제조 및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제주시는 급식 지원 대상 아동을 추천하고,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행복도시락은 6개월 동안 총 10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은 자칫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업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협약 종료 후에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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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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