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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 부처님 오신날 일상 회복 기원 메시지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불기 2566(2022)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올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奉祝) 표어인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말처럼 코로나19에서 벗어나길 두 손 모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퍼져 마음에 고통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 땅의 불자들이 화합과 상생의 삶을 실천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지금의 위기들이 하루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온 세계는 물론 제주지역 역시 여전한 갈등과 반목으로 화합하지 못하고 있다이웃과 가족, 그리고 사회의 소중함을 가르치신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공동체 사회를 회복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선운정사 등 도내 사찰들을 찾아 부처님 오신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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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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