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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시장 “지역 발전 중추적인 역할 청년단체”

안동우 제주시장은 23일 제주시 칼호텔서 열린 제주시연합청년(회장 이승환)’ ·취임식에 참석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고성균 직전 회장의 이임사에 어어 새로 취임한 이승환 신임회장에게 제주시청년회기 이양이 진행됐다.


또 시 연합회 읍면동 회장단 및 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신임 회장단과 감사는 앞으로 1년의 임기 동안 제주시연합청년회를 이끌게 된다.

 

 

제주시연합청년회는 미래지향적 청년 의식 혁신을 도모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제주 청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과 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제주의 오름 및 올레길 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생태환경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 왔다.


아울러 관내 취약지 자율 방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이승환 회장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하여 제주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2022년 새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제주시연합청년회가 우리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청년단체로 든든하게 자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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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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