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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산초, 노래 창작 프로젝트 『신흥리, 우리마을』앨범 제작

흥산초등학교(교장 강경봉)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진행된 노래 창작 프로젝트의 결과물인신흥리, 우리마을노래앨범을 제작하였다.





 

노래 창작 프로젝트는 농어촌 학교의 지역적 한계로 인해 문화적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적 감수성 계발과 문화 활동에 대한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예술가와 협력하여 노래를 직접 창작하고 이를 음원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로서 2020학년도부터 이어지고 있는 교육활동이다.

 

2021학년도에는 4학년 학생들이신흥리, 우리마을이라는 주제로 창작시를 짓고 이를 가사로 활용하여 노래를 만들었다. 이러한 앨범 제작 과정들을 통하여 학생들은 시인과 작곡가의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흥산초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래 창작 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화적 감수성을 신장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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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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