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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대회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양영식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지난 1()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세미나실에서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로드맵의 방향을 주제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대회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장애인 탈시설 로드맵을 통해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의 장을 개최하였다.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젼대회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강정배센터장의 주제발표를 토대로 제주대학교 실버케어복지학과 고관우교수,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최영열센터장,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연희센터장,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 강석봉과장님이 토론을 하며 정책지원과 앞으로 제주도에 장애인의 지역자립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는 2019년 장애인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운영자로 선정되어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장애인지원주택, 행복플래너, 장애인이동지원사업, 스마트홈케어서비스,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 정서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제주시 발달뇌병변장애인들의 지역사회로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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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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