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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귀포시 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서귀포시는2021 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123일부터 125일까지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주도로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를 표방하며 2007년 성남시에서 최초로 개최됐고, 서귀포에서는 2019년부터 열리고 있다.



서귀포시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자체체육회실업팀 등 24개팀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종목은 태권도 겨루기 남3개종목(개인전, 3인조 지명전, 5인조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1일차에는 여자부 개인전과 남자부 5인조 단체전.


대회 2일차에는 여자부, 남자부 3인조 지명전.


대회 3일차에는 여자부 5인조 단체전과 남자부 개인전을 진행한다.


대회 참가 등록을 위한 참가선수 계체는 대회 1일전(122)에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가자들의 백신접종 및 PCR 검사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실내 체육시설에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참가자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2021 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는 참가자의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며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서귀포시 태권도 종목 전지훈련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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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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