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JDC, Route330 유망 스타트업 동반성장 간담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26일 제주혁신성장센터 A동 챌리저홀에서 Route330 ICT AEV(자율·전기자동차)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대림 JDC 이사장, Route330 위탁운영기관 김정태 MYSC 대표,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장기태 센터장을 비롯해 Route330 ICT AEV 분야 스타트업 12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Route330 입주기업과 개별 소통 면담을 진행한 후속 행사로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후속 조치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Route330 입주기업들이 제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운영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와 함께 펀드, 금융보증 등 고도화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JDC가 추진하는 사업과 Route330 입주기업의 사업분야를 매칭해 협력 및 자원연계 가능한 접점을 모색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앞으로도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을 통해 제주의 미래를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공기업으로서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스타트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뿐만 아니라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은 액셀러레이터 MYSCICT분야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KAIST와 협력해 AEV(자율전기자동차)분야 기업이 연구-개발-실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202110월 기준으로 입주기업 58개사, 고용인원 198, 투자유치금액 2444000만원의 성과를 보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