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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고, 교과 연계 융합탐구프로젝트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월룡)는 지난 16()~17(), 23()~24() 2주간 교과 연계 융합탐구프로젝트‘AI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1·2학년 교과 연계 융합프로젝트 참여 학생 43명은 1016일부터 1024일까지 융합교육주간 인공지능 모델링’,‘차선 인식 모델링등의 탐구활동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과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AI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프로젝트를 통해 수학, 과학 교과 교육과 정보 교과 교육의 융합을 시도하였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정의, 비전 AI와 자율주 자동차의 AI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미지 분류 학습, 과일 분류 AI 구현 등의 인공지능 모델링을 구상하였다.

 

또한 데이터 학습, 검증 모델링을 바탕으로 좌회전·우회전 표지판, 신호등 등의 객체 감지 학습 알고리즘을 설계하여 코딩으로 구현하고 AI 자율주행 자동차에 학습시켜 AI 자율주행 자동차의 성공적인 트랙 주행을 수행하였다.

 

김금숙 교감은,“2019학년도부터 운영된 AI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프로젝트 활동이 2021학년도에도 융합교육주간과 교과 연계 융합탐구프로젝트를 통해 지속될 수 있었다는 데에 교육적 의미가 크다.”코로나19로 탐구활동에 제약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AI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프로젝트가 운영되었다. 올해 12월에 진행될 빅데이터 융합프로젝트와 앞으로도 매년 진행될 AI 자율주행 자동차 탐구 프로젝트 역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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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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