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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초, 지역예술가 협력 수업

보목초등학교(교장 고춘매)916(), 1·2학년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 수업을 실시하였다.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 수업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1·2학년은소리의 어울림’, 4학년은몸짓 표현을 통한 상호 이해를 주제로 연간 8~10차시 운영되고 있다.

 

강옥순 교감은학생들은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 수업 과정에서 아름다운 하모니 체험과 자기표현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자신감 향상 및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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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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