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강정·예래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자 모집

서귀포시는 오는 82()부터 811()까지 10일간 강정·예래 청소년문화의집 희망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희망근로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고용 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취약계층 생계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 폐업을 경험한 한 자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강정·예래 청소년문화의집 각각 1명씩 총 2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3개월간 문화의집 청사 청소 등 환경정비, 방문 청소년 발열체크·출입자명부 작성 안내 등의 업무보조 일을 맡게 된다.

여성가족과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현재까지 청소년수련시설 8개소에 공공근로 등을 총 18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희망근로자 채용을 통하여 청소년문화의집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과 더불어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생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