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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트라우마센터-제주스마일센터 업무 협약식

범죄피해트라우마통힙지원기관인 제주스마일센터(센터장 강지언)와 제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장순우)내 직업트라우마센터는 지난 7월 22일(목) 오후1시 제주시 소속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등 근로자의 보건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직장내에서 발생된 범죄피해 등 으로 정신적 외상후 스트레스(트라우마)를 겪은 근로자의 보호 및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정보교환을 통해 신속하고 종합적인 보호 지원을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일상적인 삶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하였다.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을 치유하고 회복을 돕는 법무부 위탁 심리치료 지원 전문기관이다.

 

직업트라우마센터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제주한라병원이 공동 주관으로 지난 512일 근로자건강센터내에 문을 열었다.

 

직업트라우마센터는 제주도내 대형산업재해, 노동자 자살사건, 감정노동사건,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한 노동자 등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 또는 목격한 노동자가 불안장애 등 트라우마 증상을 극복하고 정상적으로 일상에 복귀하여 사업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직업병상담 직업트라우마상담 대형산업재해 트라우마상담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상담 감정노동사건 상담 노동자 자살사건으로 인한 상담 등으로 관련 검사 및 상담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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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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