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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신임 “조훈배 대표의원, 임정은 부대표의원”

714() 오후 430, 제주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의원 박호형(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대표의원에 조훈배(더불어민주당, 안덕면) 의원을 부대표의원에 임정은(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의원소속 회원의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이외에도 지난 연구 활동 및 예산 집행 현황을 보고 받고 의결하였으며, 박호형 대표의원은 도민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2020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부문 최우수 의원연구단체를 수상하였고, 오는 722일에도 건강을 위한 제주도 곶자왈 숲의 산림치유 효과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신임 조훈배 대표의원은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자원의 보전과 활용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외에도 미래세대를 위한 제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찾아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제주 자연환경의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 및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2010789대 의회 때 창립되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회 회원은 조훈배 대표의원, 임정은 부대표의원과 함께 강성민, 박원철, 박호형, 송영훈, 송창권, 한영진 의원 이상 8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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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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