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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치유의숲 산림치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허정환 소장)은 지역주민과 장애인 등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마음방역 프로그램위로의 숲참가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한다.

서귀포치유의숲이 가지고 있는 치유자원을 활용하여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숲과 교감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기획된위로의 숲2021년 올해에도 이어져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8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운영 된다.

위로의 숲은 치유공간과 노고록 무장애나눔길에서 진행되며 휠체어 이용자도 참석이 가능하니 교통약자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 주요 활동은숲오감열기’,‘맨발 걷기’,‘숲속명상등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숲 치유자원이 풍요로운 제주의 자연환경과 대상별 맞춤형 산림휴양·치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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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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