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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의원,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 주최 간담회 참석

도의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주시 농촌도자들과 농업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갖는다

 

 

78일 오후 2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삼양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인 위성곤 의원 초청 농업인 정책간담 참석하여 공익형직불제와 탄소농업도입, FTA기금제도 개선 및 농산물 물류비 문제 등 제주 농업의 현안과 미래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경미 의원은 제주지역 1차 산업은 섬이라는 조건불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특화성을 잘 유지해 왔지만, 무분별한 외국산 농산물의 수입과 기후변화 및 과학기술의 뒷받침으로 인해 지부 농산물과도 경쟁이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농가부채 증가와 농가소득 둔화가 눈에 띄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주 농업의 미래를 위해 농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제도개선 사항을 잘 듣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국회 농해수위에 계신 위성곤 의원께서도 참석하시는 자리인 만큼, 지방자치단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개선과제에 대해서 국회 차원에서 협력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협의회(회장 김창영)가 주최하고, 동부지구회(회장 홍왕유)가 주관한 행사로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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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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