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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책읽기위원회, 모바일 플랫폼 제작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위원장 안재홍)는 하반기 책읽는 서귀포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는 2010819일 출범하여 서귀포시민의책 선정, 독서릴레이, 북콘서트 등 매년 시민들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전개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2022년 서귀포시민의책 선정 준비, 시민의 책 릴레이(효돈초 어머니 독서회),내 안의 역사전우용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6. 12.(),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코로나 상황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반기에는 모바일 플랫폼을 제작하여 7월 중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선정된 시민의 책 및 시민독서운동 아카이빙 자료를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북클럽 독서 릴레이, 독서대담 연재, 독후감 대회, 2022년 시민의 책 선포식 등 지역 내 단체, 학교등과 연계해 올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서귀포 책으로 하나되다!’를 외쳤던 10년 전 그 함성을 기억하며 새로운 10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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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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