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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전통시장 활성화 바우처 지급 이벤트

서귀포는 서귀포시공영관광지 스탬프 투어, 서귀포시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와 연계하여 전통시장 바우처(5000원 지류상품권)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고, 서귀포시 3개부서(경제일자리과, 관광지관리, 관광진흥과)가 협업하여 주관하는 이번 이벤트는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5000원 전통시장 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비 유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스탬프 투어와 연계한 바우처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머리해안, 감귤박물관 6개 공영관광지 중 한 곳에서 스탬프투어 엽서를 수령한 뒤 4개 이상 관람여 스탬프를 찍고 엽서를 천지연폭포나 천제연폭포 매표소에 보여주면 지급되는 방식이다.

, 하영올레 1코스(529일 개장) 완주자 대상 바우처는 제주올레여행자 센터를 방문하여 완주 소감을 작성한 도보여행객 및 도민에게 지급되며 26일 예정인 하영올레 2코스 개장참여자에게도 지급될 예정이다.

바우처 지급기간은 630일까지이며, 바우처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내 260여개 점포에서 71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900명에게(공영관광지 스탬프 투어 200, 하영올레 도보객 700) 지급한다. 기간 내 11매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522일과 29일에는 제주유나이티드FC 홈경기 관람객들 대상으로 1550명에게 배부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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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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