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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 대한인간공학회 2024년 제22회 세계인간공학회(IEA Congress 2024) 성공 위한 업무 협력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대한인간공학회(학회장 : 윤명환/서울대학교)63() 11시에 ICC JEJU에서 <2024년 제22회 세계인간공학회(IEA Congress 2024)>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와 윤명환 대한인간공학회 회장을 포함하여 학회 임원진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2회 세계인간공학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반 지원 활동은 물론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제주를 홍보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체결하였으며, 협약의 주된 내용은 <22회 세계인간공학회> 준비 및 진행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업무지원 ICC JEJU 시설 이용 시 최대한의 편의 제공 <22회 세계인간공학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외홍보, 업무대행 등의 최대 협력 등을 담았다.

 

<2024년 제22회 세계인간공학회(IEA Congress 2024)>20248월 제주에서 5일간 개최되며 전 세계 약 60여 개국, 해외 700여명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인간공학회 행사는 3년 주기로 열리는 인간공학 관련 세계 최대의 국제학술대회로, 지난 2018년 이탈리아 피렌체 대회에서 국내 개최가 확정되었다. 이는 2003년 서울대회 이후 21년 만의 개최이다.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는 본 협약을 통해 <22 세계인간공학회>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ICC JEJU가 가진 MICE 전문성과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국제 행사 기획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행사의 세계인간공학회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 진행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22 세계인간공학회> 행사 개최를 통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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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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