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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차타고 척척 민원센터』에서 민원서류 발급

제주시에서는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정차 어려움을 해소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는 각종 제증명 서류를 차 안에서 신청하고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민원서비스로, 종합민원실 입구 서측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본인관련 증명서(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국세증명서, 성적졸업증명서 등) 62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

제주시는 최근 코로나19 도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공서 방문을 걱정하는 시민들이 해당 센터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4월말 기준) 민원서류 발급 실적은 1일 평균 100여건으로 감정평가사, 법무사에서 신청한 지적관련(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민원서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주시(종합민원실)에서는대면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민원발급 서비스인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것을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편의 민원행정을 제공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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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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