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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이양문 부시장과 함께 ‘소쿠리 토크 ’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30일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과 MZ세대(1980~200년대출생)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살아가는 두세대, 차이를 즐기자라는 주제로 소쿠리 토크를 진행하였다.

이날, 변화하는 시대 흐름 속에 공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공직사회 세대 차이 해소 방안 등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갔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욕구, 악성 민원과 같이 업무상 고충, 공직생활 중 가장 보람됐던 순간, 휴가, 휴직 신청에 대한 고민 등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



이양문 부시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한 한 직원은동네 삼촌처럼 대화 눈높이를 맞추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따뜻한 감동을 받았으며, 공직생활 경험담 공유는 공직생활하면서 힘이 될 것 같다며 유익한 시간이였다.”말했다.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은 아버지의 교훈이라는 책이야기하며,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상대를 업신여기지 말고 항상 남에게 배풀 것을 당부하였고, 공직자의 힘은 동료와의 소통에 있다며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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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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