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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논물 수로길’「예래생태체험관」 물레방아 복원

귀포시 예래동에서는 주민이 살기 좋은 행복 예래 만들기 일환으로 예래생태체험관 물레방아 및 연못을 친환경적으로 복원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조성이 완료된 예래생태체험관 물레방아 복원사업은 옛날 논물 수로길 을 복원시켜 어르신들에게는 어릴적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물레방아 및 폭포를 대왕수천 물을 활용한 자연 친환경으로 운영하여 수돗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예산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대왕수천 산책길도 수목전정, 산책로 환경 정비, 벤치 등 시설물도 정비하여, 자연 체험 및 심신 치유, 휴식을 위해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또한, 정착주민-역주민 화합 프로그램인 대왕수천 예래생태공원의 자생식물 알아보기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예래초등학교와 협의하여 초등학생 대상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 주요 이용객인 어린이집 어린이, 학교 및 청소년 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행복한 예래 마을 만들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연실 서귀포시 예래동장은 예래생태체험관, 대왕수천을 주민 자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태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명소 및 주민이 살기좋은 예래 자연생태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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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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