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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바로시스템으로 폐기물 배출 및 처리 실적보고

서귀포시에서는 2020년도 폐기물 배출 사업장 3032개소에 대해 폐기물 배출 및 처리실적보고서 제출을 문, 전화 독려 등을 통해 제출상황 점검을 실시한 바, 년도 폐기물 배출 실적보고를 100% 완료하였다.


폐기물 배출 및 폐기물처리 사업장에서는 폐기물관리법 제38조 규정에 따라 폐기물의 발생처리에 관한 보고를 올바로 시스템(http://www.allbaro.or.kr)으로 제출해야 한다.

올바로시스템은 폐기물의 배출운반최종처리까지의 과정을 인터넷으로 관리하고 폐기물 적정처리를 하나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실적보고 대상자는 건설폐기물배출신고자, 의료폐기물 및 지정폐기물배출자,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및 수집운반업자, 폐기물중간재활용 및 수집운반업자, 제조업골프장, 대형마트, 호텔 등이며 매년 2월말까지 실적을 제출하여야한다.


폐기물 실적보고는 폐기물의 발생재활용 현황을 파악하고 폐기물 통계자료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실적 보고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제출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해에는 2019년도 폐기물 배출 미신고 사업장 5개소에 대해 각 50만원씩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앞으로도 폐기물 배출 신고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위반 사항에 대하여 강력 조치 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폐기물처리실적보고는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및 적정처리를 위한 사업주의 의무사항으로 과태료 등 불이익처분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제출하여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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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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