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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분권 홍보 선도학교 협약

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공동대표 김기성, 김정수)322(세화초등학교·대흘초등학교·성산중학교), 324(한림여자중학교·신창중학교·한국뷰티고등학교), 326(제주남초등학교·구엄초등학교·신엄중학교·제주외국어고등학교)까지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2개교 총 10개교와 제주지방분권 홍보 선도학교로 지정하여 지방분권 홍보 협약체결을 하였다.


 

제주지방분권 홍보 선도학교 협약체결은 각 학교의 학생대표 2, 학교장외 2인과 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는 공동대표 2인과 청년·대학생 지방분권 홍보단 615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체결의 주요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분권을 선도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 확보를 위한 도민 인식제고와 각 학교의 자유학기제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지방분권 교육과 홍보자료를 통해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각 학교는 지역주민이나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방분 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각 학교의 정문에 제주지방분권 함께 만들고, 함께 꿈꾸다.” 라는 현수막을 상시 게시하여 지방분권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 해나갈 것을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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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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