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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자율방재단원 모집

서귀포시는 각종 재난의 예방대비에서 부터 대응복구작업까지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할 신입 단원을 오는 4월 말까지 모집한다.

서귀포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62월 창단 이래 452명의 활동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422, 누적참여 인원 4,581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하천지장물 제거에서 부터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재해취약지역 사전 예찰활동, 재난안전선 설치, 마을안길 제설작업 등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자율방재단 전문교육 및 서귀포시 주관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비대면 온라인 방재교육훈련에 참여하는 등 재난에 대응할 자율방재단원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주도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개인단체기업체기관학교단체동우회 등이 가입 대상으로 거주지 또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동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 4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각 읍면동 방재단의 내부검토를 거쳐 단원으로 가입하게 된다.

김영철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자율방재단 신입 단원 모집하면서 지역실정에 맞는 민간자율방재 확립 및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행복도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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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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