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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3 특별위원회 4·3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진행사항 보고받아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16() 5차 특위회의를 개최하고 43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심사일정 및 법안주요 쟁점사항을 비롯하여 향후 대응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국회 진행사항 보고에서 강철남 위원장은 “43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해 집행부가 지속적인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이와 함께 우리의회도 이번 2월 임시국회에 통과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특위위원들은 집행부에“43특별법 2월 임시국회 통과를 위해 지금 국회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 43범국민위원회, 재경43유족회 등 시민단체들의 지원할 수 있도록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강위원장은 제주도민들과 43유족들은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43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염원하고 있는 만큼 의회도 전국의원네트워크를 통해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은 8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였고, 18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걸쳐 25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심사를 걸쳐 26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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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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