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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홍 前 도의회 의장,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기탁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학교법인 귀일학원 이사장) 2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1000만원을 작은 사랑의 씨앗성금으로 기탁했다.

 

고충홍 전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 “우리 사회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돕고 배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충홍 전 의장의 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기탁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작은 사랑의 씨앗은 제주도교육청은 소속 교직원의 봉급 중 천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과 도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으로 조성한 성금으로 도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기탁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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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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