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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온‧오프라인 병행

제주형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131()까지 연장됨에 따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개방시간 및 이용인원 제한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학생, 부모대상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병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25일부읽기쓰기로 문해력 키우기’,‘과학놀이터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 ‘1:1 자기주도학습코칭프로그램은 개별 강의실에서 철저한 방역하에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 된다.

수강생은 정해진 강의시간에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건강상태를 체크한 후 출입을 하여야 한다. 한 수강생들은 자신의 핸드폰을 이용하여 제주안심코드를 찍거나 비치되어 있는 출입명부를 작성하여야 출입이 가능하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현재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자체 격리공간을 마련하는 등 만일의 사태 발생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2회 이상 소독 및 환기를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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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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