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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in정 농특산물 자매도시 용산구에 홍보 판매

서귀포시는 설을 맞이하여 자매도시 용산구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직거래 판매 행사를 통하여 서귀포시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한다.

125일부터 29일까지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주문받은 상품은 택배로 발송된다.

특히, 이번 직거래 판매 행사는 서귀포시 공식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서귀포in정이 지난 1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이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품 판매와 더불어 서귀포in정 쇼핑몰 홍보 효과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맞이 용산구 직거래 판매에 참여하는 서귀포 관내 8개 업체 중 5개 업체가 서귀포in정 쇼핑몰에 등록된 업체로, 서귀포시가 인정한 맛도 좋고 품질도 좋은 농특산물을 용산구민에게 홍보, 판매하게 된다.

판매품목으로는 레드향, 한라봉, 감귤과즐 등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흑돼지 오겹살, 흑돼지 목살 등의 축산물과 떡갈비, 소시지 선물세트 등 가공식품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용산구와 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로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용산구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행사에 참여해 서귀포시 대표 농수축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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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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