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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숲 산림휴양·치유 명소 자리매김

서귀포시는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에게 자연속에서산림휴식·치유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2021년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 치유의숲은 그동안 산림웰니스 관광지 표준모델로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주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모두가 즐기는 열린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 웰니스 관광은과 마음의 회복이라는 주요 테마 중 산림치유·숲길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제주의 청정한 산림자원과 사람을 이어주는 대표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길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9년보다 9.5% 증가한 78,529명이 방문하는 등 숲을 찾은 탐방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2021년도에도 코로나 우울 극복과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숲치유 지원 방식을 다양화하여 비대면프로그램슬기로운 숲생활’,‘스스로 즐기는 숲체험과 지역주민의 마음방역을 위한 특별위로의 숲등을 운영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보급하여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무장애나눔길을 활용한 장애인·노약자의 안전한 숲체험 지원을 더한.

서귀포시 관계자는 스트레스 및 코로나로 인한 우울 개선에 효과가 있는 산림환경에서 생애주기별·대상별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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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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