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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귀포시 식품산업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서귀포시 가공산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을 육성 추진하여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식품산업분야에 올해 3개사업에 75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관련사업으로는 농산물가공장비 지원사업, 웰빙기능성 가공식품개발 지원사업, FTA대응 농촌융복합산업육성 지원사업으로 16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에서 신청을 받는다.

농산물 가공장비 지원사업은 농업인, 농업법인, 농산물가공업체에 지원대는 사업으로 사업비 5900만원에 개소당 사업비 1500만원으로 4개소이상 지원되며, 사업내용은 건조기, 슬라이스기 등 가공 및 관련 장비 구입이다.

웰빙기능성 가공식품개발 지원사업은 생산자단체(농업법인 등), 농산물가공업체가 기능성가공식품을 개발하였거나, 계획하고 있는 법인이 친환경·GAP 인증 받은(받고자하는) 경우에 신청 할 수 있다. 사업비 2억원으로 1개소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FTA대응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육성 지원사업은 6차산업인증사업자, 6차산업 추진 농업법인 또는 농산물가공업체가 신청할 수 있고, 사업비 5억원3개소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개소당 사업비 16700만원으로 가공제품 생산(체험)시설 및 기계·장비를 구입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감귤농정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가공 및 농촌융복합산업 추진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가공처리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수급조절에 기여하여 농업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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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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