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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제주시는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 부담을 경감하고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고용유지를 위해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사업체로서 장애인을 고용한 지 3개월이 경과하고, 최저임금법에 의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 사업체가 해당된다. 다만, 장애인근로자는 매월 16일 이상 출근하고, 근무시간이 6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사업장 소재지 읍··동주민센터에 구비서류 제출 후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경증(남성35만원,여성 45만원), 중증(남성55만원,여성65만원)이며, 1개업체당 45명 범위 내 지원된다.


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유지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 생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고용촉진 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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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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