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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고,‘함께 성장하기, 4년의 기록’ 발간

대정고등학교(교장 우옥희)202117도교육청 정책기획과의 ‘2020 다혼디배움학교 성장이야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정고 혁신 교육 백서함께 성장하기, 4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정고 혁신 교육 백서함께 성장하기, 4년의 기록2017년 도내 공립 고등학교로서는 유일하게 다혼디배움학교로 지정되어 2020년까지의 4년의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범주화하여 정리하였다.


 

그동안의 교육활동을 통해 축적된 성장의 경험과 과정을 성찰하고 다른 학교와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백서를 발간했다.

 

특히 대정고의 혁신 교육 백서는 민주적 학교 문화와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혁신 교육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구성하였다.

 

학교장 이야기 학교 문화 교육과정 학교 공간과 학습 환경 언론 보도 자료의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학교장 이야기는 2017년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토대로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교 혁신을 이룬 4년의 과정을 학교 리더의 관점에서 기술하였다.


학교 문화는 학생자치문화와 교사 공동체 문화로 구성되었으며,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을 통한 교육과정 혁신, 원격 수업 및 교사들의 수업 이야기 등 대정고 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을 담아내려고 하였다.

 

대정고 혁신 교육 백서 편집을 담당한 강희진 교사(혁신연구부장) 교사들이 학교 성장 경험을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찰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이고 발전 가능한 학교 문화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학교 역사를 기록한다는 점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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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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