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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립미술관 등 공공문화시설 4일간 휴관

서귀포시에서는 공립미술관 3개소(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 및 서복전시관 등 문화시설 4개소에 대하여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른 도 공영관광지 임시폐쇄 조치에 따라, 1231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임시휴관을 실시한다.

그 동안 제주형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지침에 따라 수용인원의 30%이내 사전 예약제 시행, 전시해설 미운영 등 제한 관람을 실시해 왔으나, 연말연시 코로나19 감염확산 및 방역관리강화를 위한 특별 조치에 따라 임시휴관을 실시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문화시설 제한관람, 휴관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고, 이에 따른 도민과 관광객들의 혼선예방을 위해 대 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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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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