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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칼호텔, 겨울 특선 메뉴 출시

제주 칼호텔이 겨울을 맞아 따뜻하고 건강한 맛의 겨울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 칼호텔 19층에 위치하여 한라산, 바다 전망과 함께 전통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중식당 ‘심향’은 겨울 메뉴로 ‘매화코스’와 굴탕면을 선보인다.




연말 모임 메뉴로도 제격인 ‘매화코스’는 부드러운 맛의 게살 수프, 신선한 전복과 발효된 블랙빈을 볶아낸 전복관자, 새콤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스가 일품인 크림새우, 간장소스에 청양고추를 곁들여 매콤하고 바삭한 유린기, 꽃빵과 함께 즐기는 호부추잡채 등의 메뉴와 식사 메뉴(자장면, 볶음밥, 기스면 중 선택)로 구성되었다


. 탱글탱글하고 굵은 제철 굴을 아낌없이 넣은 ‘굴탕면’도 겨울 동안 단품으로 즐길 수 있다.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 영양 만점의 제철 굴이 만난 굴탕면은 겨울철 대표 보양식으로 원기회복에도 좋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제주 칼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역시 제철 맞은 제주 감귤을 이용한 겨울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제철 제주 감귤로 담근 새콤달콤한 감귤청을 이용한 에이드, 차, 그리고 부드러운 우유와 함께 즐기는 감귤비앙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 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한라’는 11월 점심 뷔페를 오픈한 것에 이어, 12월부터 조식 뷔페의 운영을 재개했다.


제주 칼호텔의 겨울 프로모션 메뉴들은 2021년 2월까지 만날 수 있으며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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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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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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