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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 이행 실태 현장 점검

제주시에서는 2021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업체 중교통량 감축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업체 198개소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이행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교통량 감축 이행실태 점검은 기 제출받은교통량 감축 이행계획서 교통량 감축 이행실태 보고서를 사전 검토하여 증빙자료 등 보완이 필요하거나 현장점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시설물에 방문하여 점검하게 된다.

 

현장점검 시에는 감축활동의 실제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이행실태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감축활동을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행과정에서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여 향후 개선점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교통량감축활동 이행실태 점검 결과 감축 활동을 이행하지 않거나 이행조건을 90%이상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신청한 경감률에서 감점하게 된다.

 

교통량 감축활동 이행실태 점검은 내년 8월까지 하게되며, 20219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 위원회심의를 거쳐 최종 경감률을 결정하게 된다.

 

 

제주시에서는 교통량 감축 이행 실태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여 교통량 감축 활동이 실질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도모하고,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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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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