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눌음사업단은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0년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면 행사 개최 예정 이었으나 코로나19상황으로 비대면 행사로 전환하여 진행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4개마을(구억리,서광서리,저지리,협재리)를 널리 알리고 직접 기획하고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는 등 마을의 이익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온라인 페스티벌의 방문자 수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초성퀴즈와 수눌음 4개마을의 일상을 담은 사진, 수기 공모전을 통해 마을의 매력을 재발견 하고 홍보하는 이벤트를 준비 하였다.
온라인 페스티벌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행사 홈페이지(수눌음마을행복센터.com)는 30일 공식 오픈되고 사전에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수눌음사업은 2017년부터 협의회 등 의견수렴을 통해 운영프로그램, 기빙시제품 개발 등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의견 적극 수렴하여 주민만족도 상승에 기여하며 코로나19관련 이슈에도 상황에 맞춘 온라인 민간 자격증 취득교육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