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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번 문화버스’칠십리축제에서 선보인다

서귀포시에서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을 홍보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찾아가는 문화도시, 105번 문화버스프로그램을 칠십리축제에서 1121() 16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도시, 105번 문화버스는 지난 1030()부터 111()까지 3일동안 성읍민속마을, 자구리공원, 구억리 수눌음마을행복센터에서 권역별 마을 대표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 이번 칠십리축제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설명 및 시민들의 인터뷰 영상 상영, 문화도시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주제로 즉석 토크, 노지마을 소개 영상 및 지역 동아리 혼디올레팀의 노지문화, 제주어로 노래하다공연의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문화도시가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부터는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문화도시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시켜 문화도시 사업의 시민 체감도 및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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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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