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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아 국비 확보 총력, 안동우시장

제주 국회의원 3人 릴레이 간담회

안동우 시장은, 12일 아침부터 시정 현안 해결 및 2021년도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했다.

 

이번 국회방문은 국회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심의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뤄진 것으로 안동우 시장은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을 연이어 만나고, 시정 현안과 2021년 국비확보에 대한 국회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국회방문에는 간부공무원(복지위생국장, 농수축산경제국장, 해양수산과장, 축산과장 등)이 함께 배석하여, 사업별 예산확보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통해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국고절충 대상 사업은 5, 864억원으로 주요 내용은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0억원으로 장사문화 변화에 따라 한울누리공원 자연장지 조기 만장에 대비하고 원활한 장사시설 수급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며,어촌뉴딜300사업은 총사업비 800억원으로 제주지역 특징을 활용한 어촌 재생사업을 통해 어촌·어항의 현대화와 어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경주 퇴역마 용도 다각화 및 마육사업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말고기 전용 펫사료 공장 건립사업(국비 10억원)가축방역장비 관리센터 설치사업(국비 10억원), 송당지구 배수개선사업(국비 96억원) 등 제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으로 내년도 국비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다.

 

제주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부족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금까지 전년대비 498억원(10%) 증가한 5,462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들이 국회심의 시 삭감되지 않도록 지역출신 국회의원들과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고확보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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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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