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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혁신성장센터 액셀러레이팅 위탁운영기관 공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분야 창업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전문 액셀러레이팅 위탁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혁신성장센터의 새로운 브랜드아이덴티티(BI)‘Route330’지명(첨단로330)을 활용, 제주 산업의 미래와 방향, 성장을 제시해 제주혁신성장센터의 정책적 역할을 표현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2021년부터 4차 산업 중심 ICT분야 우수한 창업기업과 친환경자동차 산업을 집중 육성해 제주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위탁운영기관 모집은 오는 27일까지다. 자격은 제주지역에서 사업화 목적인 ICT분야 창업기업 발굴, 멘토링, 투자유치 등 액셀러레이팅 업무 수행 조건을 만족(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하는 국내법인이다.

 

위탁운영기관의 주요 업무는 ICT분야 창업기업 성장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창업기업 모집·선발,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금융투자지원, 모니터링 등) 제주혁신성장센터 코워킹 공간 운영·관리 Route330 펀드조성 및 운영 등이다.

 

JDC는 공모에 응모한 위탁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적격체를 선정한다. 공고내용 및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JDC 홈페이지(www.jdcente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JDC2018년부터 제주혁신성장센터를 중심으로 ICT 기반 문화·예술분야 창업기업과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의 혁신성장 지원을 본격화해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새롭게 통합해 제주지역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ICT분야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하고,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제주도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성장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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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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