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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 자랑스러운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삼양초등학교(교장 강남철)는 지난 115() 오전 1030부터 12시까지 학교 교실 및 운동장에서 자랑스러운 축구선수(제주유나이티드FC 이규혁 선수, U-21 대표)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탐색 교육에서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의 미래를 꿈꾸며 초등학교 때 준비한 일 축구선수로서의 고비와 극복하기 축구 기술 시범 삼양초등학교 학생과 110 리프팅 시합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직업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혁 선수는 나의 꿈을 현실로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축구선수로서 고비도 있었지만 열심히 하다 보니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다며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꾸준함을 강조했다.

 

이번 진로탐색 교육에 참가한 5학년 이진서 학생은 "작년에 21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규혁 선수에게 나의 미술 작품을 선물해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해서 나의 꿈을 키워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삼양초등학교는 스스로 꿈과 끼를 키워가는 지혜로운 어린이를 기르는 교육 비전 아래 조향사, 목공예가, 가죽공예가, 컴퓨터 관련 전문가, 도예가, 음악가 등을 초청하여 학생의 장래 꿈과 용기를 실어주는 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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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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