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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일자리사업 참여 102명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및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참여자 102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읍면동별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홍보 및 가맹점 등록 신청 접수인력 96명과 청사 발열근무 6명 등 총 102명이다.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저소득·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도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신청기간은 1028일부터 113일까지이며, 근무조건은 평일(~) 40시간이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동 또는 도청 일자리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애숙 도 일자리과장은 희망일자리사업과 별도로 지역현안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지역일자리사업으로 연계해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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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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