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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금연환경 조성은 금연ᐧ절주 서포터즈와 함께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남원ᐧ성산ᐧ표선지역 공중이용시설 법정 금연구역 및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8~ 12월까지 지역 내 금연 서포터즈와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금연구역 지정시설 지도점검은 코로나-19의 비말감염이 입증되면서 간접흡연 자체가 감염병 전파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 항만,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스티커 부착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에 대한 점검으로 이루어졌다.


 

금연ᐧ절주 서포터즈 등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한 금연계도 및 점검활동 강화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금연환경 조성과 시설관리자 등의 금연구역 지정의무 및 의무 위반에 따른 불이익(과태료)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해 나아갈 방침이다.

 

또한, 청소년 출입이 잦은 PC, 당구장, 실내골프연습장, 게임제공업소 등은 집중관리를 통하여 흡연의 유해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었다.

 

관내 금연구역 지정시설은 2487개소이며, 담배소매업소는 249개소로 현재까지 지도점검 실적은 2436개소 6293건이다.

 

강미애 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학교, 어린이집, 도서관, 청소년활동시설 등 건물을 포함한 대지 전체가 금연구역인 시설과 담배소매업소를 대상으로 금연 지도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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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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