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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2주년 맞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지역 경제활성화 견인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 이하 진흥원)이 올해 창립22주년을 맞이하여 진흥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직원 유공자를 선발하여 도지사표창 2, 진흥원장 표창 4명을 수여하였다.

 

또한 진흥원 임직원들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호태우해변 및 함덕해수욕장 인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표창 수여식은 표창 당사자 및 관련자의 참석을 최소화하였으며, 봉사활동을 위한 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야외 해안가 정화활동 펼쳤다. 모든 행사는 참석자 발열확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지난 1998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출발하여, 2015년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 판로, 일자리창출, 수출 및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관영 원장은 크고 작은 역경들을 이겨내며 지금의 경제통상진흥원이 되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 없이는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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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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