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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 TF팀 가동

서귀포시에서는 문화광장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하였다.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은 금년부터 공공건축가(3)를 지정하여 자문을 받아왔으며, 광장의 기능과 접근성 및 관련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추진방향에 대한 정립이 중요함을 인식하였다.

 

이에, 연계사업 관련부서와 공공건축가를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하였으며, 10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은 서귀포 원도심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벨트의 중심축으로 구축하기 위해 서귀포 시민회관 일(9,308)에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홍천 우수저류지 설치사업과 연계할 계획으로 지하에는 우수저류지, 지상에는 광장 설치 등 입체적으로 조성하는 것이 기본방향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인근에 위치한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와 향후 건립될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등 거점 공간을 이어주어 서귀포시 원도심의 문화벨트 중심축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TF팀은 안전도시건설국(도시과)을 중심으로 우수저류지와 연계된 문화광장 조성과 인근 거점공간과의 연계를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양창훤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은 공공건축가를 포함하여 민관협력 체제를 마련한 만큼 서귀포시 원도심의 품격을 향상하고, 도민 공간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TF팀을 운영해 나가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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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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