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11대의회 후반기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총회 개최

제주도의회 김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을) 810() 오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이하 연구회라 한다) 총회를 개최하여, “대표 김희현 의원, 부대표 홍명환 의원을 재선출하였고, 2020연구사업 계획 등의 안건을 소속 회원의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김희현 의원 제안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도의회 최초의 의원연구모임으2006년 창립 이후 총 57차례의 정책토론회, 9회에 걸친 초청강연 및 간담회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개선에 앞장 서왔다. 8, 9, 10대 의회를 걸쳐 제11대에까지 꾸준히 제주지역의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 연구를 계·발전할 계획이다.

 

김희현 대표와 함께 4기 연구회 소속으로 활동할 의원은 강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 강성균(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예월읍), 강성의(더불어민주당, 제주시 화북동), 문경운(더불어민주당, 비례), 오영희(자유한국당, 비례), 홍명환(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11대 도의회의원 7명이다.

 

 

김희현 대표는 향후 연구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연계한 제주형 뉴딜 정책 등을 발굴하고, 제주 사회의 디지털화와 저탄소 경제로의 진입을 위한 사회 전반에 변화와 전환으로 제주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끊임없이 만들어내 혁신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제주형 미래전략산업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표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