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후반기 신임 대표단 선출
8월 6일(목) 오후 5시, 제주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대표 박호형 의원, 부대표 송영훈 의원을 선출하고, 연구사업 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소속 회원의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제주 자연환경의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 및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9대 의회 때 창립되어 운영하여 왔다.
현재, 연구회 회원은 박호형 대표, 송영훈 부대표와 함께 강성민(더불어민주당), 박원철(더불어민주당), 송창권(더불어민주당), 조훈배(더불어민주당), 한영진(민생당)의원 등 제11대 도의회의원 7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신임 박호형 대표는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와 그린 뉴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