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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수망리, 물영아리 입구 생태공원 재정비

남원읍 수망리(이장 현승민)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사업비 5500만원을 들여 물영아리 입구 생태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2차 람사르습지도시 최종후보지인 물영아리의 람사르습지도시 국제인증(‘21, 중국 우한)과 연계하여, 습지 보호 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습지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였다.



새롭게 정비된 공원은 야자매트 교체 등 기본적인 정비를 포함하여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산책로변의 관목을 전정하고 돌의자를 설치해 휴게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수로 위로 목교를 설치하여 통행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물영아리에는 201613250/ 201719142/ 201822080/ 201927909명이 방문하며 매년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공원 정비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기대 된.

 

현승민 수망리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더욱더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읍과 협의하여 생태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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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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