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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청년작가 – 평론가, 1대 1 매칭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오는 8월 제26회 제주 청년작가전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6회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3(강영훈, 강주현, 김상균)의 창작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강영훈 작가는 박가희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강주현 작가는 김영호 미술평론가(중앙대 서양화과 교수), 김상균 작가는 신승오 페이지 갤러리 디렉터다. 프로그램은 8월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처 : 064-710-7633)

 

문화예술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작가의 예술적 지평 확장과 더불어 도외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한 도내·외 예술가 협력 기반 마련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회 제주청년작가 전시전(91224)은 제주청년작가전 운영규정과 문화예술진흥원 전시실 대관 운영규정 등 제주청년작가 창작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후 처음으로 개최되고 있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청년작가에 대한 작품 창작, 전시작품 운송, 작품 설치 및 철수, ·오프라인을 연계한 전시 홍보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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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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